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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bbq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여대부 전승 우승
2020. 09.10목포과학대 배구팀이 안방에서 올 시즌 첫 우승을 신고했다. 목포과학대는 20일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bbq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호남대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15-25, 25-20, 25-11, 25-20)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월 경남 고성에서 열린 고성대회에서 단국대에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던 목포과학대는 이번 무안대회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아쉬움을 털어냈다. 목포과학대는 사실상 대회 결승전이나 다름없는 1차전 단국대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1 승리를 거두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 우석대를 접전 끝에 3대2로 제압하며 2승째를 기록했다. 상승세를 탄 목포과학대는 호남대와의 마지막 경기까지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대회 우승과 함께 개인상의 겹경사도 누리게 됐다. 정진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에이스 한주은이 최우수선수상, 박미소가 세터상, 심우경이 리베로상, 김은지가 블로킹상, 임예본이 신인상을 각각 수상하며 개인상을 모두 휩쓸었다. 목포과학대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경기장을 찾은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은 “지난 대회 아쉬운 준우승을 설욕하기 위해 무더위에도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 해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남은 시즌을 잘 이어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자 B그룹에 속한 지난 대회 우승팀 목포대는 21일부터 대회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박희중 기자([http://www.kjdaily.com/read.php3?aid=1597918825521476007](http://www.kjdaily.com/read.php3?aid=1597918825521476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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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과학대학교, 뷰티페스티벌에서 대거 입상
2019. 06.1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목포과학대학교(총장 박기종)는 최근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광주광역시장배 미용예술경기대회 및 전국뷰티페스티벌에서 통합과정(평생직업교육과정/헤어) 재학생 문인향씨가 헤어파티업스타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윤아영 씨가 금상, 이재희· 김윤정· 김성무씨는 은상, 김경민· 최희원씨가 동상을 받았다. 그 외에도 팁 위드 아크릴부문에서 김진희씨가 은상을 수상했다. 지도교수인 장미라 뷰티미용과 교수는 “학생들이 미용에 대한 열정으로 주말과 추석연휴에도 학교에 나와 새벽까지 연습을 한 것이 좋은 결실을 거뒀다”면서 “최신 미용정보와 트랜드 교육을 접목시켜 졸업생들이 잘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http://news.unn.net](http://news.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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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과학대 여자배구 ‘우승 스파이크’
2019. 06.03목포과학대학교 배구팀이 제74회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 여대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목포과학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최근 충북 제천에서 폐막한 이 대회 여대부에 출전해 2전 전승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목포과학대 배구팀은 호남대학교와 첫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9-25 25-20 17-25 19-25)로 승리를 챙겼다. 단국대학교와 맞붙은 최종전에서도 세트스코어 3-1(21-25 25-22 18-25 14-25)로 승리했다. 목포과학대는 이로써 팀 창단 이후 4번째 전국 정상을 밟았다. 목포과학대는 지난 2005년 팀 창단 이래 2014 삼성화재배 전국대학춘계배구대회, 2015 OK저축은행배 전국대학배구 해남대회, 2016 OK저축은행배 해남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목포과학대 고민지(2년)는 최우수선수상, 정다은(2년)은 세터상, 김대용(26) 코치는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목포과학대는 여대부에 참가하는 전국 5개팀 중 유일한 2년제 대학팀으로 선수 수급이 어렵고, 참가하는 대회도 타 대학에 비해 적지만 이번 대회 우승을 계기로 선수들의 자신감 상승과 팀이 발전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진(43) 감독은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지도철학을 묵묵히 따라준 선수들의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학교의 위상과 자긍심을 갖게 된 게 가장 수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광주일보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mailto:penfoot@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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